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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영웅사
중원영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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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출판사 프로무림
소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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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대학 졸업 후 대책 없이 결혼부터 했으며, 600여 통의 이력서를 각 회사에 보내나 단 한 군데 취직도 못하고 술로 세월을 보내던 중 서울에도 무림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뛰어들었음. 학창시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1만 권에 가까운 무협소설을 읽어 쌓은 내공 덕에 어렵지 않게 발을 들여놓은 무림계에서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된다. 《중원 영웅사》를 첫 히트 작으로 몇 년 동안 승승장구하다 나태와 무성의로 인한 졸필에 독자들로부터 철퇴를 맞은 후 삼 년을 더 버티다가 마침내 은퇴하여 모 회사의 오디오 대리점을 차려 다른 호구지책을 마련한다. 그러나 다시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90년 강호로 되돌아온다. 그간 황성, 야설록, 사마달 등 작가들과 만화 시나리오 70여주요 작품으로는 《중원 패웅사》, 《중원 마웅사》, 《중원 영웅사》, 《강호천리》, 《강호무정》, 《일로무정》, 《밸혈》, 《용혈》,《대왕조》, 《혈접미랑》등이 있다.

작품소개

<맛보기>


* 서장 영웅탑




중원대륙(中原大陸)은 넓다.

그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태어난 무림(武林) 역시 넓다.

그런 무림이기에 각 시대마다 영웅을 만들었고, 그 수많은 영웅들은 스치듯이 명멸(明滅)했다.

무림에서 어떤 인물들을 무림영웅(武林英雄)이라고 부르는가?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것이었다.



오십 년 전에 무림에 돌연히 찬란한 금자탑(金子塔)이 나타났다. 그 탑은 언제부터인지 무림인들 사이에서 영웅탑(英雄塔)이라고 불렸다.

영웅탑은 그 높이가 무려 이백 장(=약 육백미터)에 이르렀다. 그리고 탑 둘레에는 방원 백 장 넓이의 호수가 만들어져 있다.

실로 거대하고 웅장하기 이를 데 없는 거대한 탑이었다.

하지만 호수에 채워진 물이 다름 아닌 독수라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 것인가?

누가, 언제, 왜 이 영웅탑을 만들었는지 무림에 알려진 것은 전혀 없었다. 단지 알려진 것은 이 거대한 영웅탑이 소리소문도 없이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천 명의 무림인들에게 발송인이 서명되지 않은 초청장이 발부되었다.



(영웅탑을 밟을 수 있는 자(者), 그 인물이 바로 무림의 영웅이요.)



초청장을 받아 든 무림인들은 한결같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영웅탑이라니...?"

초청장을 받은 무림인들에게 있어서 영웅탑이라는 탑명(塔銘)은 금시초문(今時初聞)이었기에 때문이었다.

하지만 호기심은 무림의 생리(生理)였다. 그렇기에 초청장을 받은 무림인들 외에도 중원의 칼을 찬 무사라면 은연중에 영웅탑을 찾게 되었고, 그들은 결국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 거대한 탑은 바로 대륙의 고도(古都)인 낙양(洛陽)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무림인들은 급기야 모두 영웅탑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영웅탑에는 그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장엄함과 위대함이 서려 있었다. 무림인들이 영웅탑을 보는 순간, 그들은 초청장에 적힌 글이 조금도 허언(虛言)이 아님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영웅탑에 몰려든 무림인들의 마음속에는 한결같은 의문이 구름처럼 피어올랐다.

도대체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저런 거대한 탑을 만들었단 말인가?

이 거대한 탑을 만들었는데도 어찌 중원무림에 조금치도 소문이 나지 않았단 말인가? 그리고 그것은 모두가 신비로 남아 버렸다.

갑작스런 영웅탑의 출현은 경악할 만한 신비의 사건이었다.

영웅탑에는 삼백육십오 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계단 하나하나에는 무려 열 가지의 기관장치가 만들어져 있었다.<